[뉴스핌=이성웅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모인 가운데 ‘유나이티드 AS 원 201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나이티드 A/S 원’은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팀웍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렸다. BMW와 MINI 전 라인업 트랙과 오프로드 주행 등 BMW와 MINI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아이돌 걸그룹 EXID와 가수 김건모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A/S 임직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애프터 세일즈는 한국에서 BMW가 고객만족을 통한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BMW는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모인 가운데 ‘유나이티드 AS 원 201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BMW그룹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