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여진구와 트와이스가 '런닝맨'에서 긴장감 넘치는 게임에서 멤버들과 정면 승부한다.
5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밥상'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여진구와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런닝맨' 예고 영상에서는 농촌으로 향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여기 꼭 휴가온 것 같다"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나 따뜻한 순간도 잠시, 역대 가장 살벌한 여행이 펼쳐질 것으로 분위기가 뒤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꿀 채취, 갯벌에서 장어 잡기, 배에서 낚시하기 등 여러 체험을 헤처나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여진구와 트와이스 역시 '런닝맨' 멤버들 못지 않은 체력을 과시하며 긴장감 넘치는 게임에 뛰어든다.
여진구와 트와이스의 활약이 펼쳐질 '런닝맨'은 5일 오후 6시1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