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베트남 현지계열사 KIS 베트남 코퍼레이션(KIS Vietnam Securities Corporation)에 2000만US달러를 대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KIS 베트남의 대출잔액은 4500만US달러가 됐다.
이번 대출금의 이자율은 2.15%이며 대출 예정 일자는 이달 30일이다.
회사 측은 “손자회사인 KIS베트남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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