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5월 선보인 씨티 직장인신용대출 온라인 신청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으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면제 혜택을 9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다른 은행(제1금융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인터넷을 통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서류 준비나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고 최대 한도도 영업점을 통한 신청과 동일한 1억4000만원을 제공하는 등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신청절차와 높은 한도로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
최근 해당 서비스로 5000만원을 신청해 직장인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김현정 씨(41세, 서울 소재 중견 기업 차장, 연봉 5000만원대)는 "한국씨티은행의 직장인신용대출 온라인 신청서비스는 타행과 달리 신청 단계에서 바로 정확한 가능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고, 인터넷 사용만으로 신청 후 한 시간여 만에 신청금액이 입금되는 등 빠른 처리가 특히 맘에 들었다"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1588-7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