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아버지와 나'에서 로이킴이 첫 출연한다.
지난 1일 tvN '아버지와 나'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로이킴 부자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다.
로이킴은 아버지와 식사를 하는 도중 "어머 진짜네!"라고 말하며 오른손 손금을 본다. 이들 부자는 손금도 닮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날 로이킴은 라오스의 역사와 지리 등 꼼꼼히 공부를 하고, 인터넷 지도가 아닌 종이 지도를 보며 아날로그식 여행을 한다. 로이킴은 아버지와 함께 오토바이, 배, 자전거,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라오스의 곳곳을 누빈다.
추성훈 부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로마의 거리를 달리며 낭만을 만끽한다.
남희석은 여행 중 문과 벽, 천장에 머리를 부딪치며 폭풍 몸개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버지와 나'는 7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