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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가 박슬기 결혼 전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길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길미가 박슬기 결혼 전 웨딩 촬영 현장과 청첩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길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생 츌퀴 결혼식이 며칠 남지 않았드앙. 언니가 기분이가 넘나 이상해... 공서방... 우리 슬기 잘.. 부탁...해.. 어휴 예랑님 인물이 훤하다. 우리 함께한 #웨딩촬영 때 #행복해라 #결혼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미와 가수 이카가 예비신랑 박슬기와 예비신부 박슬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슬기는 레이스로 어깨선을 강조한 슬림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예비신랑은 턱시도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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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가 박슬기 결혼 청첩장을 공개했다. <사진=길미 인스타그램> |
이어 길미는 "#박슬기 #청첩장 #품절임박 #감동 #손편지 #사랑한다 #축가열심히부를께 #결혼축하해"라며 박슬기 결혼 청첩장을 공개했다.
박슬기 결혼 청첩장은 '품절임박' 'SOLD OUT' 등 유쾌한 문구로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를 바라보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슬기와 예비신랑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9일 1살 연하 광고회사 PD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구라가 축사를, 정성호가 사회, 길미는 축가를 불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