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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날씨 등 마산·포항 비 예보... KBO리그 SK·KIA, 두산·NC, 롯데·삼성전 우천 취소 가능성

기사입력 : 2016년07월12일 16:07

최종수정 : 2016년07월12일 16:07

광주 날씨 등 마산·포항 비 예보... KBO리그 SK·KIA, 두산·NC, 롯데·삼성전 우천 취소 가능성<사진= 네이버 날씨>

광주 날씨 등 마산·포항 비 예보... KBO리그 SK·KIA, 두산·NC, 롯데·삼성전 우천 취소 가능성

[뉴스핌=김용석 기자]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있는 가운데 KBO리그 야구장 날씨가 큰 관심이다.

프로야구 5개 경기가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인 가운데 남부지역에서 열리는 3개 경기가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후 4시 현재 기상청은 제주도에 호우경보, 전라남도(진도군, 영암군,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SK의 윤희상과 KIA의 양현종의 선발 등판이 예고돼 있는 광주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밤늦게까지 비가 올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프로야구 경기를 못 볼 가능성이 크다.

마산구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현재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는 마산에는 비 예보가 밤늦게까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마산 구장에서는 두산의 니퍼트와 NC의 스튜어트가 선발 예고돼 있다.

또한 기상청은 포항 지역에도 오후 6시부터 밤 늦게 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포항에서는 롯데와 삼성이 각각 노경은과 차우찬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돼 있다.

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잠실과 수원 2곳에서의 프로야구 경기는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잠실구장에서는 한화의 송신영과 LG의 유경국의 선발 등판이 기다리고 있고 수원에서는 넥센의 피어밴드와 kt의 주권이 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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