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삼겹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전한다.
13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삼겹살이 주제다. 최근 공개된 '수요미식회' 예고 영상에서는 "절로 박수를 부르는 음식"이라며 삼겹살을 소개했다.
특히 '수요미식회' MC 전현무는 "입에 넣었을 때 기름과 고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수요미식회' 출연진들의 '삼겹살' 예찬이 이어졌다. 홍신애는 "한번 씹었는데 싹 육즙이 퍼지더라", 전현무는 "인생 돼지고기다", 이현우는 "육즙이 확실히 느껴졌다"며 삼겹살 맛집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기는 기상천외한 요리방법부터 대한민국이 삼겹살의 블랙홀에 빠지게 된 역사 등 삼겹살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는 게스트로 가수 이하이와 배우 이재윤이 출연한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은 13일 오후 9시4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