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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 나해령에게 무릎 꿇고 반지 프러포즈…임지은, 정희태에게 임채원 미행시키며 '의심'

기사입력 : 2016년07월19일 08:51

최종수정 : 2016년07월19일 08:51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01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나해령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01회에서 강욱(이창욱)이 꽃님(나해령)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한다.

꽃님은 연화당과 공장 계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한꺼번에 해결하게 된다. 꽃님의 가족들 모두 안도하고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 궁금해한다.

강욱은 덕수(민복기)에게 특별한 케이크를 부탁해 꽃님을 공원으로 불러낸다. 단순히 배달인 줄로만 알았던 꽃님 앞에 강욱이 나타나 "내가 배달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강욱은 꽃님에게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꺼내보이며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정꽃님 씨, 받아줄래"라고 프러포즈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일란(임지은)은 줄리아(임채원)가 수상한 모습을 보이자 다시 한 번 정체를 확인하려고 한다. 일란은 줄리아에게 일부러 선아 이야기를 꺼내며 "아주 끔찍하게 죽었다. 그 애 엄마가 그 애를 죽였다"고 말해 줄리아를 도발했고, 줄리아는 자신이 연희임을 숨겨야하기에 어쩔 수 없이 분노를 삼켜야 했다.

이어 일란은 수창(정희태)에게 "줄리아가 서연희 같다"며 "직접 서연희 감시해라. 하루종일 뭐 하고 어디 가는지"라고 말했다. 수창을 연희를 계속 미행하면서 "정말 서연희가 줄리아란 말이야?"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01회는 1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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