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LG화학은 2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정보전재소재 부문은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희박하다"며 "IT분야 특히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구조를 상당기간 가져온 것이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적기를 놓친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또, "수익성이 악화된 편광판 부문의 원가구조가 차츰 개선되고 있고, 재료부문 쪽에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요소들이 확보되는 것은 긍정적인 요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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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