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걸그룹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걸그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최근 뜨거운 풍문인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이란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매회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강제 결혼을 바라는 시청자들도 생겨났는데, 이가 현실이 됐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연애설을 단독 보도한 현직 기자가 김국진과 강수지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이어 걸그룹 비하인드에 대해 파헤친다. 홍석천은 "걸그룹 멤버들이 모두 사랑에 빠졌다"는 풍문을 언급하고, 이에 현직 기자들의 걸그룹 열애설에 대해 알아본다.
또 걸그룹 활동 당시 주목받지 못했다가 배우로 성공한 스타들을 살펴본다. 슈가 출신의 황정음은 현재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타이틀로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연기자의 살밍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연기자로 성공한 황정음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이진, 정려원 등 걸그룹 출신 여배우까지 모두 공개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걸그룹은 가요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자매 걸그룹 펄 시스터즈다. 펄 시스터즈는 걸그룹 최초로 가요대상을 수상한데다 1973년 동경국제가요제 특별상을 받은 원조 한류열풍의 주역이다. 6~70년대를 주름잡으며 활동한 펄 시스터즈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C.I.V.A'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선보인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