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는 래퍼 아웃사이더가 등장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스타킹'에 지난 시간 함께 울고 웃던 화제의 인물들과 함께 한다.
9일 SBS '스타킹' 마지막회가 공개된다. 이날 '스타킹' 출신의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각 장애를 극복한 천재 피아니스트 예은이, 그리고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꿈을 이룬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까지 그간 시청자에 재미와 감동을 안긴 인물들이 '스타킹'과 마지막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스피드 킹, 문화봉사단도 출연한다.
30초에 170 기록, 스피드 발을 소유한 미래의 국가대표와 1초에 17기록, 4초에 30 기록, '스피드 손 능력자' 백종원의 수제자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킹이 소개할 문화봉사단은 중딩 폴포츠 양승우, 악동 파바로티 이응빈, 휠체어 폴포츠 황영택, 목청킹 멘토 권순동, 목청킹 김병주, 정비공 폴포츠 성정준, 인생의 큰 시련을 이겨내고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 된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9년간 시청자에 사랑받은 '스타킹'의 마지막 이야기는 9일 밤 8시55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