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멜로디데이 차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해피투게더’ 멜로디데이 차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차희는 소속사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많이 긴장 했었는데 유재석 선배님을 비롯한 MC분들과 같이 출연했던 게스트 선배님들, 친구들 모두 잘 이끌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데뷔 첫 실검 1위라는 소원 성취도 해서 더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는 멜로디데이 차희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솔빈 역시 라붐의 공식 SNS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정말 재밌게 본 #해피투게더 에 저 #솔빈 이가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좋은 선배님들,후배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해투!”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연 소감을 더했다.
앞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써니, 솔지, 차희, 솔빈, 예린, 세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멜로디데이 차희는 차분한 4비트부터 흥겨운 32비트까지 일명 ‘펜비트’ 개인기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