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갤럭시A5 2016, 갤럭시A7 2016 지원금이 저가 요금제 중심으로 확대됐다.
12일 SK텔레콤은 갤럭시A5·A7 2016 지원금을 최대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5월 조정된 이후 약 3개월 만의 변동이다.
당초 두 모델의 지원금은 2만9900원 요금제에서 7만1000원이었으며 10만원 요금제에서 각각 28만5000원, 18만7000원이었다.
그러나 이번 조정으로 저가 요금제 지원금이 약 2배 가량 늘었다.
두 모델 지원금은 서로 같으며 2만9900원 요금제에서 15만4000원, 5만9900원 요금제에서 22만6000원, 10만원 요금제에서 33만원이 지급된다.
<사진=KT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