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최고 가죽 사용한 소파 '그란디오스' 출시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가 온오프라인에서 여름 세일전을 연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리바트 스타일샵 10개점 및 대리점 80여개,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쿨 썸머 세일'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감성 드레스룸 그리드 출시 기념 이벤트'와 '인기 거실 세트 특가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준비돼 있다.
우선 '인기 거실 세트 특가전'은 인기 리클라이너와 거실장 함께 구매시 리클라이너를 5% 추가 할인한다. 할인 품목은 소파 '테누토'와'브리제', 거실장은 '모티프'와 ' 코네토' 등 리바트 상반기 인기 상품이다.
'베스트 침대/매트리스 패키지' 행사도 연다. 침대와 엔슬립 매트리스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레임을 반값으로 선보인다.
생활소품 브랜드 '리바트홈' 할인 행사도 연다. 8월 한정 MD 추천 상품으로 '린 워싱 폴리 스프레드'를 1만9900원(정상 소비자가 5만8000원), '클래식 방수 매트리스 커버 밴드형Q'를 1만9900원(정상 소비자가 4만4000원) 등에 특가로 선보이는 등 최대 60% 싸게 판다.
<사진=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 기간에 혼수를 준비하는 '혼캉스족' 및 가을철 이사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가구뿐 아니라 여름철 홈스타일 생활용품 제품도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또 이태리 최고급 가죽을 사용한 소파 '그란디오소'를 출시했다. '좋은 소파는 좋은 가죽에서 비롯된다'라는 모토 아래 전 공정을 이태리에서 진행했다.
그란디오소 소파는 일반 가죽에 비해 1.4~1.6㎜ 두꺼운 가죽을 사용했다. 마찰이나 압력에 강한 것. 또 좌방석에는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 폼을 사용했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가죽은 이태리 최고 가죽 브랜드 다니사 제품이 사용된다.
현대리바트는 그란디오소 출시를 기념해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500만원 이태리 여행 상품권(1명), 200만원 이태리 여행상품권(1명), 이태리 커피 브랜드 커피머신(5명)을 추첨해서 준다. 또 그란디오소 구매 고객 모두에게 다니 가죽으로 만든 여권지갑 2개를 준다. 출시 기념 특가 행사로 4인용 소파를 199만9000원(소비자가 234만9000원), 5인용 소파를 249만9000원(소비자가 299만9000원)에 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다니의 공식 파트너가 돼 이번에 신제품 '그란디오소'를 출시한다"며 "앞으로 다니의 고급 가죽과 현대리바트의 기술력을 바턍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착석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