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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홍보’에 열을 올리는 유아, 이동하, 이한위, 김민종, 김수로의 입담에 소폭 상승했다.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2회 결방됐던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홍보’에 열을 올리는 유아, 이동하, 이한위, 김민종, 김수로의 입담에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단짠단짠’ 특집이 기록한 9.0%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했다.
이한위는 19세 연상의 아내 이야기부터 ‘또 오해영’의 서현진의 칭찬까지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이한위는 뮤지컬 ‘그리스’에서 열정적으로 연기를 하다 엉덩이를 노출한 사건을 언급했으며, 오마이걸 유아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사진 공개에 민망해 하며 “집에 가고 싶다”고 고개를 숙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2%, KBS 1TV 'KBS 뉴스라인'은 5.2%, KBS 2TV '추적60분'은 2.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