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러블리즈 케이, 라붐 소연, 소나무 민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레이디스코드, 라붐 트위터, 유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러블리즈 케이, 라붐 소연, 소나무 민재의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지난 23일 그룹 공식 트위터에 "오늘 걸스피릿 군심 저격 특집!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조금 있다 만나요♡ 안보면... 삐질뀨..."라며 못난이 인형을 든 채 울상을 짓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같은 날 라붐의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피릿 6회는 #라붐 과 #소나무 가 함께해서 더 #넘나좋은것 예쁨포텐 #푱푱 터지는 #소연 & #민재 '심쿵해'♪ 큐티+섹시 웨이브에 심쿵사♥"라며 라붐 소연과 소나무 민재가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각 걸그룹 소녀들이 유닛으로 변신해 군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오마이걸 승희와 팀을 이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에이핑크 '노노노'를 선곡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소정은 방송이 끝나고 24일 "여러분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베스티 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베블리즈 무대 보셨나요~? 아쉬웠지만 무지 행복한 기억이 됐어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러블리즈 #베스티"라며 베스티와 러블리즈가 함께 찍은 단체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베스티 유지와 러블리즈 케이는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레이디스코드 소정과 오마이걸 승희에 밀려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