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러포즈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키스 일라이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러포즈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가연, 가수 다나, 유키스 일라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일라이는 “처음 만났을 때 아내 직업이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일라이는 “아내와 첫 만남에 ‘직업이 뭐냐’고 물었더니 ‘보이스피싱한다’면서 ‘계좌번호 달라’고 했다”면서 “그때 내 돈을 불려줄려나? 생각했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라이는 11세 연상의 아내에게 프러포즈할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일라이의 프러포즈 사진을 본 패널들은 “11세 연상이라는데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