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이 아들과 부산 여행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이 남편 강병현 없이 아들과 떠난 부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안녕. 즐거웠어. 곧 또 올게. 그땐 셋이 함께♥" #160831 #부산 #부산여행 #부산바다 #바다 #엄마와아들 #럽스타그램 #유주니그램 #왕자미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가원이 방파제에 앉아 아들 유준이를 꼭 안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는 푸른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으며, 그의 남편 강병현은 농구선수다. 박가원과 강병현은 현재 결혼 4년차로, 앞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