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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의 월드 투어 무대에 오른다.
MBC ‘무한도전’ 측은 2일 “유재석이 엑소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오는 9월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번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을 통해 성사됐다.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엑소 노래가 아닌 새로운 노래로 꾸며지며 유재석은 지난 ‘무한도전’ 미국 LA 특집이 끝난 8월부터 춤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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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와 한 무대에 선다. <사진=뉴스핌DB> |
한편 엑소는 최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 컴백 기자회견에서 ‘무한도전’ 유재석과의 무대에 대해 “기대해주시는 것만큼 유재석 선배님과 잘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