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호텔은 온라인으로 호텔을 예약하는 방문객을 위한 ‘스페셜 딜(Special Deals)’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인화면 중앙에 위치한 ‘스페셜 딜’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다. 롯데호텔과 롯데시티호텔, L7호텔까지 롯데호텔이 운영 중인 다수 체인호텔들의 시즌별 대표 객실패키지 상품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일찍 예약을 확정지으면 혜택을 주는 다양한 ‘얼리버드(Early Bird)’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거나 객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당일 잔여 객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라스트 미닛(Last Minute)’도 마련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Privilege Reward Program)’에 가입 후 예약하면 회원전용 P-POINT도 적립받을 수 있다. P-POINT란 고객의 호텔 이용 실적에 따라 제공되는 마일리지 포인트다. 호텔 이용 금액의 3~6%가 적립돼 1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000 포인트는 미화 10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지며 국내외 롯데호텔 및 롯데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온라인을 통한 호텔 방문객이 늘어가는 추세에 맞춰 차후 ‘스페셜 딜’내의 상품을 더욱 다양화하고 전 체인호텔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