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tvN '혼술남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혼술남녀' 시청률이 상승해 3%대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2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3.187%를 기록하며 단 2회만에 3%대를 넘어 관심을 모은다.
'혼술남녀' 2회 시청률은 지난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2.922%보다 0.265%P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중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날 '혼술남녀'에서는 박하선(박하나 역)과 하석진(진정석 역)의 악연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 수 빈부격차로 짠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공시생의 이별 등의 이야기도 담겼다.
특히 공명(공명 역)이 하석진의 동생으로 밝혀지고 함께 동거하게된 사실이 밝혀지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