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채널 및 온라인 오픈마켓·홈쇼핑서 사은행사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 노트북을 구매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가 공짜로 따라온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9’ 판매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같은 감사 이벤트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트북 9' 시리즈는 1월부터 7월 31일까지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하며 작년 총 판매량(29만대)을 넘어섰다.
행사 기간 동안 윈도우 탑재 ‘노트북 9’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MS Office 2016 Home & Student’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사은에는 최신 버전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이 포함돼 있다.
감사 이벤트는 전국의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옥션∙G마켓∙11번가 등 오픈마켓 및 롯데아이, H몰 등의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홈쇼핑의 경우 9일 22시 40분 CJ오쇼핑을 시작으로 12일 22시 40분 GS홈쇼핑에서 막을 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9이 단기간 내 괄목할 만한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 노트북 9’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은 혜택에 더해 페이스북에서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i5프로세서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9 메탈’ 신모델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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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