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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랩몬스터의 엽사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랩몬스터의 엽사를 공개했다.
12일 지민은 방탄소녀단 공식 SNS를 통해 “모니 생일 마무리. 사랑합니다 형.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니생일ㅊㅋ #JIMIN #생일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금 일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 있는 랩몬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랩몬스터는 눈이 팅팅 부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 지금과 사뭇(?) 다른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같은 날, 멤버들은 랩몬스터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남준생일ㅊㅋ 사랑해 우리리더”라는 글과 함께 다 같이 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 지민,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은 카메라를 향해 각자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랩몬스터는 ‘브이(V)’를 하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모두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