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영화감독 데뷔를 응원했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영화감독 데뷔를 응원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홀로휴가 #조재현 감독님 #싱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정은 조재현의 얼굴이 그려진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조재현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나홀로 휴가’에서 연출, 각본을 맡았다.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는 한 유부남이 과거 사랑했던 여자를 10년 동안 스토킹하며 휴가 같은 일탈의 시간을 보내는 스토킹 순정 멜로다.
한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