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가전, 가구, 침구, 주방용품 등 혼수 필수 품목을 한 자리에서 고를 수 있는 ‘2016 쿠팡 그랜드 웨딩페어’ 기획전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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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
쿠팡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00여개 가전·가구·침구·주방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2000여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한샘, 데코뷰, 휘슬러 등이며,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가전, 신혼가구 및 침구, 생활·주방가전, 인테리어 소품, 주방소품, 혼수·예단 등 혼수용품을 9개 카테고리로 나눠 찾기 쉽도록 구성했다.
주요 상품으로 ‘LG전자 디오스 V8700 양문형 냉장고’를 170만원대에, ‘삼성전자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는 120만원대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SUHD 스마트 TV’는 120만원대에, ‘다이슨 무선 청소기’는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포르투갈 식기 브랜드 ‘큐티폴 고아 블랙 스푼젓가락 세트’(4만원대)를 비롯해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4인 홈세트 18P’(30만원대), ‘코렐 데이지필드 2인 홈세트’(6만원대) 등 식기도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