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3집 I’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9월4째주/가요]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3주 연속 음원 1위, 앨범차트 정상은 '인피니트 온리'
[뉴스핌=양진영 기자]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3주 연속 음원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음원 차트(가온)에 따르면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무려 3주째 정상을 유지했다.
'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와 함께 발매한 콜라보 음원 'Dancing King(댄싱킹)'이 21계단 상승해 2위,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9계단 뛰어올라 3위를 차지했다.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1계단 하락한 4위,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이 3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9월 3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차트 1위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의 미니 6집 'INFINITE ONLY(인피니트 온리)'였다.
이어 2위에는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가 결성한 유닛 MOBB(몹)의 앨범 'The MOBB(더 몹)'이, 3위의 업텐션의 리미티드 에디션 앨범 'Summer go!(썸머 고)'가 진입했다.
2PM의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은 지난주보다 3계단 하락해 4위, 레드벨벳의 미니 3집 'Russian Roulette(러시안 룰렛)'이 2계단 하락해 음원 순위와 동일한 5위에 랭크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