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엑소와 함께 활동...이달 초 지면광고로 시작
[뉴스핌=박예슬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순수한 이미지의 신예 배우 박혜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박혜수의 참신함과 신선한 매력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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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의 여성 모델로 발탁된 신예 배우 박혜수. <사진=네이처리퍼블릭> |
박혜수는 네이처리퍼블릭을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활동하며 기존 모델인 EXO(엑소)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개시한다.
박혜수는 이달 초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활동에 나섰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규 모델 박혜수와 함께 자연주의 콘셉트의 스킨케어와 F/W 메이크업 룩 등에 대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 출연 이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혜수는 데뷔 1년여 만에 ‘청춘시대’ 주연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