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딸과 쇼핑을 떠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이 딸 리원이를 꾸며주기 위해 쇼핑을 제안한다.
이혜원은 평소 꾸미는데 관심이 없는 리원이 집에서 아빠 안정환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무덤덤한 리원의 태도에 이혜원은 "안되겠다. 우리 가을 옷 좀 사러 가자"라고 쇼핑을 제안한다.
이혜원은 예쁜 옷을 사주고 싶지만 리원은 "(예쁜게) 없다"며 시큰둥한 태도를 보인다. 과연 모녀 데이트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강주은과 최민수가 캐나다로 떠난 가운데, 강주은의 부모 강형수, 안현숙의 기적같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일 만에 프러포즈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최민수는 "우리는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 했다"며 "캐나다팀과 한국팀 배틀 한 번 해야겠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성미는 은비가 떠난 뒤에도 계속 "언니는~"이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은별은 "언니 얘기 좀 하지마"라고 서운함을 드러내고 결국 토라진다. 과연 이성미와 은별의 사이는 좋아질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