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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서 스타들의 사건사고 대처법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뉴스핌DB, 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2016년 스타들의 사건사고를 되돌아본다.
7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 2016년 연예계에 불었던 성 스캔들과 사건사고, 이에 따른 스타들의 대처법에 대해 살펴본다.
연예계 대표 순둥이였던 엄태웅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의 전말에 대해 파헤친다.
특히 결혼한 유부남의 성 스캔들이 불거졌을 경우 아내의 반응에 대한 주목이 높다. 눈물의 윤혜진부터 침묵의 이민정, 적극 변호한 이경실 등 각자 남편을 지키는 아내들의 사건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연예계 성 스캔들이 한창 일어났을 때 당사자의 천차만별 반응도 살펴본다. 박유천은 고개를 숙인 반면 이진욱은 당당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고, 엄태웅은 침울한 표정으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대처했다.
이어 스타들의 사건을 통해 대중들은 어떤 죄를 용서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성 스캔들 외에 병역 문제로 속앓이 중인 스타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스타들의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분석해본다.
한편, MBN '아궁이'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