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에 김동현, 붐, 딘딘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남남북녀'에 붐, 딘딘, 김동현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가 새 코너 '남남북녀 예술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남북녀 예술단'은 개성 있는 남한의 남자 연예인들과 다재다능한 북한의 미녀들이 함께 합숙하며 남북의 문화를 경험하고 각자의 끼를 펼쳐보는 코너다.
남한의 남자 연예인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붐과 래퍼 딘딘, UFC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특히 김동현은 "한때 내가 개그맨을 꿈꿨다. 이 방송을 통해 못다한 내 꿈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높였다.
북한의 여성 출연자는 '남남북녀' 시즌1 때 박수홍과 부부의 연을 맺었던 박수애를 비롯해 김가영, 송미나, 강나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TV조선 '남남북녀'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