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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김유진 선수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김유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카누선수 김유진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의 화장이란걸 해봤는지~ 술먹고 죽을련다!! 아무도 말리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휴식 #술 #달리자 #셀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유진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이 감탄을 더한다.
한편 카누선수 김유진은 지난 2014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여자 4인조 카약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