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팬을 모으고 있는 탤런트 인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인아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탤런트 인아는 지난 주 방송한 '개그콘서트' 685회 '가족같은' 코너에 출연해 김준호와 호흡했다.
당시 '개그콘서트'에서 인아는 결혼식 스태프로 변신했다. 스태프 유니폼을 입은 인아는 다급하게 김준호 가족을 찾아와 신랑의 행방을 물었다.
인아의 미모에 넋이 나간 김준호는 아내 박지선이 보는 앞에서 인아에게 프러포즈했다. 인아는 김준호가 부른 박진영의 '청혼가'를 듣던 중 웃음을 터뜨렸다.
인아는 개그맨 정태호와 김대성, 김태원, 송병철, 박성광, 김나희, 홍예슬이 소속한 타조엔터테인먼트 식구다. 인아는 지난해 '프로듀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