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에이원앤(대표이사 우국환)는 자사의 도서브랜드인 클루앤키(Clue&Key)로 세계 최대 규모 도서전인 '2016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2016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100여개국 8천여개의 출판 관련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한다.
에이원앤은 이번 도서전에 동남아, 중남미 등 비영어권 국가에 꾸준한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영어교재들과 신간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원앤 측은 ‘Go, Go! Phonics’시리즈 , ‘Kids Town’시리즈, ‘WINNERS’ Speaking & Listening’ 등 해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영어교재를 중심으로 유럽의 유아/초등 교육관계자들과의 상담 및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이원앤의 도서브랜드인 클루앤키(Clue&Key)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참가에 앞서 지난 8월 북경 국제 도서전에 참가하여 중국에 영어교재를 본격적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참가를 계기로 회사측은 유럽과 중동 국가들에 대한 영어교재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이원앤의 영어교재는 동남아, 남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도서전에서 이를 수출 협상에 적극 활용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