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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P가 19일 공개한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요니P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요니P가 정려원과 친분을 과시했다.
요니P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패션쇼에서 그림 그리는 여자역할로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려원. 패션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섭외했을 때 새로운 도전에 응원해주고 실제로 본인의 그림을 가져와서 방을 꾸며주고 무대 같이 꾸며준 멋진 여자 #정려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려원과 요니P는 서로 다정하게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요니P의 개성있는 패션과 정려원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8일 오후에는 스티브J & 요니P 16W/17S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