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연예부 신입기자 박보영의 험난한 직장생활

기사입력 : 2016년10월22일 21:49

최종수정 : 2016년10월22일 21:49

[뉴스핌=정상호 기자] 정기훈 감독의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케이블TV 최초로 방송한다.

22일 오후 10시 채널CGV가 편성한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지난 9월 SBS가 추석특집영화로 선을 보인 작품이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박보영과 정재영, 배성우, 진경, 류현경, 윤균상이 출연했다. 취업만 하면 다 될 줄 알았던 연예부 새내기 기자와 깐깐하기로 소문난 데스크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가 웃음을 선사한다.

박보영은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에서 연예계 특종을 노리는 신입 도라희를 열연했다. 그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박보영은 정진영과 물고 물리는 상사와 부하 관계를 코믹하게 그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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