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한도전' 양세형 외계어에 유재석 여자친구 가사로 화답 "구스타스뚜 구스타스뚜"
[뉴스핌=양진영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우주 시뮬레이션을 하는 동안 양세형이 외계어로 말을 걸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우주 시뮬레이션 중 멤버들과 통신을 통해 "우주는 여러분 생각 이상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실제 소유즈 우주선에서 바라본 지구 화면을 보며 유재석은 감탄했고 양세형은 "좀 있어 보이게 하자"면서 외계어를 읊기 시작했다. 알 수 없는 영어와 정체 모를 언어로 말하는 양세형의 말에 유재석은 여자친구의 노랫말로 답해 웃음을 줬다.
그 말을 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언제 온다는 거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30분이면 도착한다고 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