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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샤이니가 20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규현과 샤이니가 '인기가요'에서 가을 감성 짙은 발라드로 시청자와 만난다.
20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 889회에서는 규현이 감미로운 보컬과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전히 아늑해'로 무대 위에 오른다.
규현의 '여전히 아늑해'는 서정적인 199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규현의 절친인 성시경과 함께 작업한 곳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샤이니도 가을 감성을 갖고 무대 위에 오른다. '텔미왓투두(Tell Me What To Do)'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쾌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엑소 첸벡시의 '헤이 마마(Hey Mama)'도 기대할 만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효린, VIXX, TWICE, 티아라, B.A.P, BTOB, 마마무, BLACKPINK, 크나큰, 스누퍼, 업텐션, ASTRO, 임팩트, SF9, 빅톤, MOMOLAND, 박시환도 출연한다.
'인기가요' 889회는 20일 오후 12시1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