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일본 경기 확장세가 쉽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9월 경기선행지수가 기준선을 상회한 100.3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월 수치(100.9)보다 0.6포인트 하락했고 시장 예상치 100.5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보다 상승한 112.7을 기록했다.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10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 10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경기선행지수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경기동향지수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