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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MA'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CJ E&M> |
[뉴스핌=이지은 기자] ‘2016 MAMA’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은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2016 MAMA’ 3차 라인업에는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 래퍼 비와이가 ‘2016 MAMA’ 무대에 처음으로 오를 예정이다.
샤이니 태민은 올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프레스 잇(Press it)’을 발표하면서 남자 솔로 퍼포머로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최강 감성 보컬’ 수식어로 극찬 받는 태연도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가수로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이 있다. 더불어 수지&백현의 최초 듀엣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6 MAMA’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