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이 이별 후 일주일 만에 재회를 한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측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11화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승준은 이별 후 일주일 만에 출장에서 돌아온다.
이승준은 영애를 보자마자 "잘 지냈어요? 이영애 씨?"라며 태연하게 인사를 건네고 이영애는 어쩔 줄 몰라한다.
이어 이승준은 괜히 이영애에 시비를 건다. 이승준은 낙원사 사람들과 함께 차 안에서 조수석에 탄 영애에 "이영애 씨가 타니까 그 쪽이 무거워서 그런가?"라며 관심을 끌고 영애는 그런 승준이 불편하다.
또한 승준은 영애가 조동혁(조동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정지순(정지순)은 평소답지 않게 돈을 펑펑 쓰고 다니고 라미란은 "혹시 큰 병이라도 걸린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한다. 조덕제(조덕제) 역시 "도대체 어디서 그런 공돈이 생겼길래 저렇게 쓰고 다녀?"라며 의심을 품는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1화는 5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