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적발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적발…면허정지 수준
[뉴스핌=박지원 기자] 개그맨 김성원(32)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성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성원은 지난 13일 오전 3시50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당한 남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당시 김성원의 혈줄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김성원은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에서 외국어를 활용한 개그로 인기를 얻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