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수영장서 바나나 보고 폭풍 물장구…갑자기 발장구 멈춘 이유는?
[뉴스핌=양진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네가 수영을 배우러 수영장에 갔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과 대박이, 설아, 수아 남매는 수영장에 가서 생존수영을 배우며 특훈에 나선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잠수를 시키자 고개를 흔들며 싫어했지만, 이내 킥판 위에 올려둔 바나나를 향해 마구 물장구를 치며 "있다고!"라고 소리쳤다.
한창 의욕을 보이던 대박이는 갑자기 발장구를 멈췄고, 이동국은 "대박아 빨리와 빨리"라고 응원하다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어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오후 4시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