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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김희철이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 <사진=효린·김희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명단공개'에 이름을 올린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효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효린은 한 새끼고양이에 뽀뽀를 하고 있다. 효린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은 최근 "우리 조르도 이 아이처럼 똥오줌을 잘 가리는 날이 오겠지? 조르를 보기 전에 키우려고 했던 강아지가 보더 콜리, 골든 리트리버, 시바 얘들이었음. 다 기르면 진짜 집 동물농장 될 듯. 위는 고양이들, 아래는 강아지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강아지를 훈련하고 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김희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펫"셔니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김희철, 이효리, 최지우, 안재현-구혜선 부부, 효린, 윤균상, 이효리, 서강준이 명단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