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태연과 전화 연결을 한 김희철 <사진=SBS '유희낙락'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게임쇼 유희낙락쇼'에서 김희철이 태연에에 게임단을 추천했다.
지난 20일 방송한 SBS '게임쇼 유희낙락'에 김희철이 절친인 태연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김희철은 태연에 "태연씨 희철이 오빠가 게임 좋아하잖아요. 제가 게임쇼의 MC가 됐습니다. 태연씨는 게임 잘 안 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태연은 "집에서 하는 게임이 있다. '검과 마법'이라고"라며 게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진짜 게임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할거다. 온라인게임, 모바일 게임, 오락기 게임 다 있다"면서 "꿈의 프로그램을 맡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어렸을적 즐겨했던 게임이 있냐"는 물음에 태연은 "DDR, 펌프,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게임도 했다"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DDR도 해봐야겠다.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좋다"며 환호했다.
태연은 "그냥 가면 게임 할 수 있는거냐"고 관심을 보였고 김희철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답했다. 또 태연은 "언제든 불러달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쇼 유희낙락'은 매주 화요일 밤 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