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이 28일 공개한 '대종상' 1, 2부 드레스 셀카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올해 '대종상 영화제' MC를 맡은 공서영이 시상식 1부, 2부 드레스를 공개했다.
공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부 드레스" "2부 드레스 시크한 디자인에 반해 고른 드레스인데 전혀 시크하지 않았어. 잔말 말고 살빼자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대종상 영화제' 1부 드레스는 화이트 색상의 긴팔 레이스 드레스였다. 사진 속 공서영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부 드레스는 가슴이 파인 블랙 드레스다. 사진 속 공서영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성숙미를 과시하고 있다. 극과 극으로 다른 두 드레스의 스타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7일 개최된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이태임, 공서영, 김병찬이 진행자로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