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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황정민 주연 ‘댄싱퀸’이 1월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1일 E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부터는 영화 ‘댄싱퀸’이 방송된다.
‘댄싱퀸’은 어쩌다 보니 시장후보가 된 정민과 우연히 댄스 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녀의 신촌 마돈나 정화의 꿈을 향한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황정민이 정민 역을 엄정화가 정화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2년 개봉 당시 405만 관객을 모았으며, 최근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 ‘히말라야’(2015)를 연이어 히트시킨 이석훈 감독이 만든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