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JTBC '뉴스룸' 전원책·이재명 '신년토론' 팩트체크, 시청률 10.241% '여전한 강세'…지상파 MBC '뉴스데스크' 4.0% 기록
[뉴스핌=이지은 기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이 10.241%(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11.894%에 비해 1.65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앞서 ‘신년토론’ 특집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설전을 벌인 법인세 실효세율에 대한 팩트체크가 이뤄졌다. 오대영 기자와 손석희 앵커는 ‘신년토론’ 설전과 관련, 실효세율에 대한 정확한 팩트 체크에 나섰다.
또한 최순실-정호성 녹취록 파일을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JTBC ‘뉴스룸’과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는 4.0%, SBS 'SBS 8시 뉴스‘는 5.0%를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