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북한 김정은 참수부대' 올해 창설"…외교안보 업무보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통일·국방·보훈처 순으로 진행…'굳건한 안보'
황교안 권한대행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뉴스핌=이영태 기자]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유사시 김정은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특수임무여단이 올해 창설된다. 당초 2019년 창설할 예정이었으나 조기 창설 방침으로 변경됐다.

국방부는 4일 "유사시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기능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임무여단을 올해 조기에 창설하는 계획을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방부·통일부·외교부·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받기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국가보훈처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도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보고했다. 총리실은 "이번 정부업무보고는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와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 등 엄중한 국내·외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외교안보부처 보고를 가장 먼저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국방부 '국민과 함께하는 튼튼한 국방'

'국민과 함께하는 튼튼한 국방'을 주제로 업무보고 첫 발표에 나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4년간 ▲고도화·가속화되는 북한 핵실험·미사일 위협에 대응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한미동맹 강화 및 활발한 군사외교활동 전개 ▲미래지향적 국방역량 강화 ▲병영문화 혁신 및 장병복지 증진 등의 분야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올해에도 북한은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전략적·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우리 군은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갖춘 가운데 '기본이 튼튼한 국방,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이라는 국방운영 목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국방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4개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첫째 '굳건한 국방태세 확립'을 위해 △확고한 대북 군사대비태세 유지 △북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 대응능력 강화 △실전적이고 야무진 교육훈련 및 정신교육 강화 △예비전력 정예화 추진을 목표로 세웠다.

둘째 '한미동맹 발전 및 국방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한미동맹 발전 △양자·다자 간 국방 교류협력 확대‧강화 △해외 파병 및 국제평화활동 확대·발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미래지향적 국방역량 강화'를 목표로 △안보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국방개혁 △합동성에 기초한 전력증강 △국방연구개발 및 방위산업 활성화 △국방사이버 안보태세 강화 △국방 군수혁신 추진 등을 강조했다.

넷째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군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선 △국민이 신뢰하는 병영문화 혁신 △장병 복지 증진 및 군인가족 지원체계 강화 △국방 의료지원체계 발전 △전역군인 지원 및 군복무에 대한 예우 강화 △국민편익 증진 및 소통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통일부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통한 북한 비핵화 및 평화통일 기반 구축'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통일부 홍용표 장관은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통한 북한 비핵화 및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홍 장관은 "지난 4년간 북한의 군사도발 등 잘못된 행동에 단호히 대응하는 한편, 남북 간 대화를 통한 현안 해결을 추진하는 등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기조하에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국내외 정세의 유동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며 "정부는 정책의 원칙과 일관성을 견지하면서 북한이 비핵·평화, 인권·민생, 평화통일의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통일부는 신년 목표로 10대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

첫째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북한 비핵화 진전을 위해 ①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위한 종합적 접근 추진 ②대북제재 이행체계 강화 및 실효성 제고 ③한반도 평화 및 북한 비핵화에 기여하는 남북대화 모색을 제시했다.

둘째 남북 공동체 기반 조성을 목표로 ④남북간 동질성 회복 및 민생 개선을 위한 교류협력 추진토대 구축 ⑤분단 상처의 치유와 인도적 문제 해결 노력 ⑥북한 주민의 실질적 인권 증진 ⑦사회통합형 북한이탈주민 정책 후속조치 본격 추진을 강조했다.

셋째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⑧참여와 소통, 민관협업을 통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⑨미래를 준비하는 통일교육 추진 ⑩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 외교부 '전환기 국제정세 하 능동적 한국외교'

세 번째 발표자인 외교부 윤병세 장관은 '전환기 국제정세 하 능동적 한국외교'를 주제로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윤 장관은 "올해 우리 외교안보 환경이 북한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동북아 역학관계 재편 및 자유주의 국제질서 퇴조 등으로 인해 냉전 종식 후 가장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엄중한 도전을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금년 중 아래와 같은 6대 핵심 외교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첫째 북핵 및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 외교를 목표로 △전방위적 대북 제재·압박 틀을 활용한 북한 비핵화 견인 △미 행정부 교체기 한미 대북공조 강화 △우리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지지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역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주변국 외교를 위해 △안정적 주변 4국 외교 전개 △한·일·중 3국 협력 진전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유라시아 구상 추진 △여타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제시했다.

셋째 주요 국제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외교를 위해 △주요 다자기구에서의 리더십 역할 수행 지속 △유엔 3대 핵심 분야(평화·안보, 인권·인도주의, 개발·기후변화) 기여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넷째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제 외교를 목표로 △보호 무역주의 대응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기업 활동 지원 △우호적 글로벌 경제환경 조성 등을 강조했다.

다섯째 테러 빈발 시대 우리 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해외 테러·범죄 예방· 대응 시스템 최적화 △영사분야 편익 증진 및 영사서비스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여섯째 신뢰받는 중견국으로서의 공공외교를 목표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정책공공외교 강화 △매력 한국 이미지를 활용한 지식·문화 공공외교 추진을 다짐했다.

◆ 국가보훈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정신 함양'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주제로 "북한은 한미동맹 해체를 위한 핵미사일 위협을 가시화하고, 우리는 한미연합방위태세로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북한 변화 유도 및 핵개발 저지에 미흡하고 한미연합방위태세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비군사적 대비'의 인식부족에서 오는 안보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처장은 "국가안전보장의 핵심인 한미연합방위태세의 '활용'은 '군사적 대비'이지만 그 '유지, 강화' 여부는 '비군사적 대비' 영역으로 최근 사드 배치 논란 등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한 비군사적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교육 정부 총괄부처로 지난 6년간 500만명 교육 경험과 유엔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로 한미동맹 및 친한(親韓)세력 공고화 기반구축 등 비군사적 대비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국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비군사적 대비업무'를 본격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전 국민 대상 나라사랑교육 추진을 위한 △2017년 155만명 나라사랑교육 △호국보훈교육진흥법 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보훈외교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참전용사 초청 및 현지행사 확대 △주한미군 예비역 장병협회(KDVA) 등 친한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셋째 국정과제 ‘명예로운 보훈’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권역별 국립묘지 신규 조성 등 의료, 복지, 안장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안보 부처별 업무보고에 이어 각 부처 및 각 분야 국책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위협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총제적인 접근에 대한 집중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부처 간 긴밀한 협조 하에 글로벌 제재‧압박 노력을 보다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 황교안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국방부 "사드는 예정대로"

황교안 권한대행은 "2017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과 불가측성이 높은 시기일 것"이라며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각오하에 확고하고 빈틈없는 굳건한 안보 태세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이 도발시 단호히 응징하며, 국방 전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한미동맹 핵심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한미 국방협력을 심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주변국과 민감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안보리 차원의 제재, 조율된 독자 제재, 글로벌 대북압박이라는 3개축을 통해 제재‧압박의 구체적 성과를 가시화하고,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의 긴밀한 공조 유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국방부는 야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재검토를 요구하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에 대해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사드는 북한 위협에 대응하는 대비태세 강화조치로 정치적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며 "정상적인 일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