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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규현이 안재현에게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다. <사진=‘신서유기3’ 캡처> |
'신서유기3' 규현, 안재현에 이상형 고백 "성격 세지 않았으면…묶은 머리가 예쁜 여자 좋아"
[뉴스핌=정상호 기자] ‘신서유기3’ 규현이 안재현에게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다.
8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중국 계림으로 떠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짐을 풀고 잠을 청했다. 규현은 안재현과 불을 끈 뒤에도 대화를 나눴다.
안재현이 규현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묻자, 규현은 “요즘엔 성격을 보는 것 같다. 너무 세지 않은(성격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묶은 머리가 예쁜 여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재현은 “어우 야, 진짜 어렵다. 그건 진짜 어려운 거 아냐? 묶은 머리가 예쁜 여자?”고 되물었고, 규현은 “언젠가 나타나겠지”라고 대답했다.
한편 '신서유기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